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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래

(여자)아이들 (G)I-DLE - DAHLIA 가사 / 파트 / 잡담

by 노룻 2024. 3. 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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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1

    에이닷에서 추천해주는 노래를 듣다가 알게 된 노래다.

    동양적이고 몽환적인 민니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다.

    달리아. 꽃 이름인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찾아봤다.

    흰색, 빨간색, 주황색. 색은 다양한 꽃인 것 같다.

    꽃말은 '정열, 불안정과 변덕'이다.

     

    어떤 목소리가 누구 목소리인지는 대부분 아는데 

    얇고 예쁜 목소리가 누군가 했는데 수진이 탈퇴하기 전에

    녹음한 노래였나 보다. 수진 목소리가 이쁘긴 하다. 이제는 못 듣지만.

     

    (여자)아이들의 'I' 시리즈 네 번째 앨범 [I burn]

    상처를 비집고 피어난 붉은 꽃 '화(火花)'

     

    이 노래는 붉은 꽃 달리아를 표현하는 거였겠구나 싶다.

     

    (여자)아이들 - DAHLIA

    [파트]

    가사

     

    [민니]

    너무 아름다워

    그저 널 눈으로 바라만 봐도 반하네

    스쳐 지나가도

    달콤한 향기에 더 빠져버리도록

    So fascinated

    [수진]

    화려함 속에 가려진 활짝 핀 미소 뒤에

    감춰둔 네 모습은 보이는 것처럼 예쁠까

    [우기]

    믿지 마요 Dahlia 위험해요 Darling

    나 혼자 간직한 채로 널 보고 싶어

    [민니]

    My love is Dahlia

    Our love is Dahlia

    [미연]

    너란 꽃에 취해 버린 내게

    No matter what they say

    I'll choose to love you anyway

    [민니]

    Cuz you're my Dahlia

    [소연]

    Love is whim 또다시 사랑에 덤빈

    *whim = 변덕

    My name is fool 변할 걸 알고도 던진

    붉은 향에 취한 걸음은 단 한 번 멈칫 없이

    달려가는 중이야 별빛처럼 노란 품에

    점점 짙어지는 사랑의 컬러

    돌이킬 수 없이 깊어져 벽을 다 헐어

    모든 걸 뺏긴 난 그저 이 순간 I pray to God

    제발 이 꽃은 영원히 아름답기를

    [슈화]

    화려함 속에 가려진 활짝 핀 미소 뒤에

    감춰둔 네 모습은 보이는 것처럼 예쁠까

    [우기]

    믿지 마요 Dahlia 위험해요 Darling

    나 혼자 간직한 채로 널 보고 싶어

    [민니]

    My love is Dahlia

    Our love is Dahlia

    [미연]

    너란 꽃에 취해 버린 내게

    No matter what they say

    I'll choose to love you anyway

    [민니]

    Cuz you're my Dahlia

    [슈화]

    점점 물들여져 네게 깊어지는 내 맘속에

    [미연]

    어느새 피어난  꽃처럼 너로 가득 채워지고 있어

    [민니]

    My love is Dahlia

    Our love is Dahlia

    [우기]

    헤어 나올 수 없으니까 네게

    No matter what they say

    I'll let me love you anyway

    [민니]

    Cuz you're my Dahlia

    [수진]

    너무 아름다워

    그저 눈으로 바라만 봐도

    [민니]

    스쳐 지나가도

    매료된 향기에 빠져드네

    Keep falling

     

    Composed by BreadBeat, 민니

    Lyrics by 민니, BreadBeat, 소연

    Arranged by BreadBeat

     

    잡담2

    이런 스타일의 노래 좋다. 동양적인 것 같다 아주.

    민니가 이런 작곡을 했다니 멋지다.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가사를 보다 보니 이별보다는 

    매혹적인 상대에게 끌려버린 사랑만이 떠오른다.

    더 깊이 들어가면 예상치 못한 모습을 만나게 되겠지,

    싶으면서도 끌려버린 사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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