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공부 배런스-바론즈 230901

230831 장마감 후

Markets

주식 시장의 부채 문제가 가려져 있다

ㄴ 기업들은 높은 이자를 부담하면서 수익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주식이 견고하게 받쳐주고 있는 편이긴 하다.

 

Apple은 이번 달 2014년부터 이어오던 긴 연승 행진이 끝나버렸다 - 모든 희망이 새로운 아이폰에 고정되어 있다

 

Amazon 주식이 이번달 최고의 월간 행진을 기록할 수 있다

ㄴ Amazon은 2011년 이후 가장 긴 연속 월 상승을 기록했다. 9월이 역사적으로 주식이 좋은 달이어서, 연속 상승 기록을 갱신할지 기대를 받고 있다.

 

Technology

다우 존스 산업 평균은 8월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ㄴ 다우 존스 산업 평균, S&P 500, 나스닥의 8월간의 상승분을 이끈 주식들 중 상위권에는 테크 기업주들이 있다.

 

Shopify 주식이 Amazon 프라임 딜을 이용하기로 하면서 상승했다

ㄴ Amazon은 Shopify 안에서 앱을 출시하여 상인들이 'Buy with Prime' 옵션을 제품 페이지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Intel은 대규모 주문을 받은 후 Arizona주에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ㄴ Intel CEO Pat Gelsinger는 3분기 예상 실적이 절반 이상 다가간 상태라고 발표했고 주식은 뒤늦게 올라갔다.

 

Broadcom은 Nvidia처럼 상승하진 않고 있다 - AI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긴 하다

ㄴ 금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하락했고, 투자자들은 수익에 실망한 듯하다.

*Broadcom; 광범위한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제품의 미국 다국적 설계자, 개발자, 제조업체 및 글로벌 공급업체.

 

Retail

Chewy와 다른 애완동물 소매업체들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ㄴ Chewy와 Petco는 둘다 애완동물 애호가들이 더 싼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습식 사료 캔이 아닌 마른 음식 포장을 사고 있다.

 

Dollar Stores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ㄴ 사람들은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상품 자체의 가치에 집중하며 구매를 줄이고 있다.

*Dollar Tree; 미국의 다품종 할인점 체인.

 

Lululemon은 강력한 판매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Autos

VinFast 주식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ㄴ 공매도 된 주식은 거의 없다.

 

NIO, Li, XPeng의 자동차 판매 합은 최고 기록을 세웠다 -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GM, Ford, Stellantis 연합 자동차 노동자 조합(United Auto Workers; UAW)과 협상하고 있다 - 9/14가 기한이다

 

전기차 시장에서 BYD와 Tesla는 잘 자리 잡았고 경쟁하고 있다 - Volkswagen과 Renault는 경쟁에 밀린 것으로 보인다

Tesla의 신제품 Model 3가 중국에서 판매된다 - 중국에서의 판매가 주가의 성공 열쇠다

 

Cryptocurrencies

비트코인은 SEC가 가상화폐 ETF에 브레이크를 걸자 가격이 내려갔다

 

Healthcare

Walgreen의 최고 경영자 Brewer가 사임한다 - 주식은 힘든 시간이었다

 

Asia

중국의 지도자들은 경제 침체를 막을 수 있다 - 국가의 통제하려는 열망이 방해가 될 수 있다

ㄴ 경제 침체를 막지 못하면 디플레이션이 나머지 세계에 심각한 경제적 위협을 가할 것이다.

 

투자 생각

높은 이자로 빚을 지고 있는 기업들은 이를 갚으려고 새로운 투자 등은 소홀해질 것 같기도 한데,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은 미국은 큰 차이는 없으려나 싶기도 하다. 

AI 주식이 역시 모든 주식 상승의 선두주자에 있었다. 이 경향에 많이 올라타야 할텐데~

많은 소매 업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모든 소매 업체가 그런 건 또 아니다. 룰루레몬은 뭘까. 음식의 콜라 같은 건 아닐 거 같고, 엄청난 히트 유행이라 독보적으로 잘 나가는 건가.

가상화폐가 제대로 된 제도권으로 들어오기까지의 여정이 시작됐다 생각한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헬스케어는 이제 좋은 시장이 지나가버린 듯하다. 팬데믹이 다시 오지 말란 법은 없지만 ㅜ

중국에 대한 기사 코멘트를 보면 정치적이면서도 이념적인 것이 경제적인 부분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 것 같지만, 너무 큰 시각이고 조심스러운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