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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8월의 미국 주식시장은 별로였는데 9월은 더 나쁠 수도 있다
ㄴ 다우 존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의 미국 주식시장 3대 주요지수들은 항상 가장 낮았다.
*미국의 3대 주식지수; S&P500, 다우존스, 나스닥
중국의 차 수출의 3/4는 아직도 내부 연료연소형 자동차로 볼 때 전기차 시장에 대한 확장 가능성이 여전히 클 수 있다
*combustion = 연소
*guzzler = car, truck etc.
보이콧이 Target이나 BudLight 같은 업체들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금방 줄어들 것이다
ㄴ 연구에 따르면, 정치적으로 동기부여된 보이콧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과장된 면이 있다.
기후 변화로 고추 생산량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조미료 가격이 오르고 있다
개별 주식
Country Garden(중국 광동성에 기반을 둔 부동산 개발 회사)가 항셍지수(홍콩의 주가지수)에서 없어질 것이다
ㄴ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자에 따르면 회사의 손실이 매우 크고 채권에 대한 지불을 실패했기 때문이다.
ㄴ 중국의 부동산 개발 부문에서의 유동성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Hawaiian electric(하와이주 95%의 전기공급회사)은 구조조정은 없을 계획이나 조언이 필요한 상태다
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의 화재로 주가가 폭락했으나 재정적으로 강한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구조조정은 피할 것이라고 계획하고 있다. 시장의 반응은 불안정하다.
*restructure = 구조조정
Nvidia의 실적에 대한 기대가 올라가 있는 상태다
ㄴ 다음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기대를 넘어 그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시선이 있다.
Ford가 Mustang GTD를 공개하다
ㄴ 슈퍼카인 Mustang GTD는 휘발유차로 가격은 30만달러다.
XPeng(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높았고 3분기 예상 실적이 좋음에도 주가는 오르지 못했다
ㄴ 중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드리운 그림자 때문으로 보인다.
*XPeng; 샤오펑 전기차 또는 광저우 샤오펑 전기차로 알려진 중국의 전기 자동차 제조 업체.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있다.
Vinfast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ㄴ 베트남의 전기차 제조업체 Vinfast는 전기차 SUV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North Carolina에 새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시장에서 자주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Keysight는 예상보다 낮은 연간 예상 실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Farfetch는 2분기 판매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Keysight; 미국의 테스트 및 측정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을 생산하는 업체.
*Farfetch; 전 세계 700개 이상의 부티크 및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영국-포르투갈 온라인 명품 패션 리테일 플랫폼
Palo Alto(미국의 보안회사)의 분기별 예상 수익과 2024년 수익 예상치가 최고치로 높아 주가가 뛰었다
J.P.Morgan은 성장하는 AI 반도체 업계의 수혜주로 Broadcom과 Marvell을 꼽았다
ㄴ 두 기업이 맞춤형 반도체 설계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Broadcom; 광범위한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제품의 미국 다국적 설계자, 개발자, 제조업체 및 글로벌 공급업체
*Marvell; 미국의 스토리지, 통신, SOC 칩 설계회사
채권
10년 채권 수익률이 16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ㄴ 10년 채권 수익률이 목요일(230817)에 4.32%를 기록했다. 연준의 물가상승률 2%을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이 꽤 오래 갈 수 있단 우려로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채권 수익률이 5%에 근접하고 있다 - 더 오를 수도 있다
ㄴ 물가상승률이 3%대에서 계속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금리 인상이 높게 점쳐지자 채권 수익률이 계속 상승중이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하락은 월스트리트에 좋지 않은 신호로 읽힐 수 있다
ㄴ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로 읽히는 경향이 있는데 비트코인이 인기가 없다는 건 주식 같은 상품도 인기가 많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sentiment indicator = 시장 성향
Europe
미국은 금리를 올려 경제를 탈선시키지 않는 데 성공했지만, 유럽과 중국의 경제적 역풍을 한동안 맞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Asia
중국의 경제 위기가 타 국가들도 같이 끌어내리고 있다
ㄴ 특히 중국 수출에 의존하는 유럽, 물품생산 신흥국인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등이 취약하다.
중국의 경제 위기는 일본의 1990년대 경제위기와는 다르다
꽤 긴 시간, 당분간은 달러를 투자처로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생각
미국
기후 변화, 연료값 상승에 대한 역풍이 물가상승을 내리지 못하는 생각지 못한 요인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지금도 높은 금리에 주식시장은 활기가 적음에도 한동안은 이런 기세가 유지될 것 같다. 채권,달러에 지금도 엄청난 수요가 있는데 더 몰리려나? 흠...!!
나스닥 상장이든,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든, 중국과 관련된 큰 리스크와 엮이면 날개를 못 펴는 건가 싶다.
유럽
중국의 경제 침체에 유럽도 쿨럭 쿨럭, 신흥국가들도 많이 쿨럭 쿨럭. 우리나라도 쿨럭. 미국도 같이 켈록하는 영향을 받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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