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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 산업 평균은 0.5% 상승했고, S&P500은 1.1% 상승했으며, 나스닥은 1.6% 상승했다
달러가 반등하는 동안 국채 수익률과 유가는 하락했다
*treasury yield = 미국 정부의 채무 상환에 대한 수익률
미국 초대형주들은 거의 전반적으로 이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 상승하며 보합했다
에너지 주식만이 유가의 하락으로 약화됐다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일반적으로 상승했으나 큰 기술주는 많이 상승했다 - 특히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로 더 상승했다
*megacap = 미국 초대형주
유럽
유럽의 경제 지표는 약했다
유럽 구매 관리자 보고서는 예상보다 훨씬 약했고 미국 PMI 수치도 제조업의 지속적인 수축에 합류하면서 내려갔다
이런 결과로 투자자들은 유럽 중앙 은행과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현재 사이클에서는 금리 인상을 보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Purchasing Manager Index(PMI);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나타낸다. 수치가 50을 넘는 경우 경기 확장, 50 미만은 경기 위축을 뜻한다.
투자 생각
유럽의 경제 지표는 생각보다는 약했다고 한다. 높은 금리 영향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중국의 경기 침체 영향을 안 받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은 금리 인상을 바로 다음에 할 것 같지만 않다는 동의하나, 미국도 금리를 안 올릴 수 있을 거라는 투자자들의 의견에는 무조건 동의하긴 어렵다. 미국은 실업률도 낮고, 경기가 활성화됐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은 없겠으나 크게 변화는 없는 보합 시장이 계속 이어질 거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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